외식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 2025년 6월부터 시작되는 배달 할인 혜택

1.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이란?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업계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외식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6월 10일부터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을 통해 일정 횟수 이상 주문 시,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쿠폰을 자동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조건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는 구조입니다.

📌 별도의 응모 없이 자동으로 앱에서 사용 가능
📌 앱별 월 1회 지급 제한 (소비자 1인 기준)

💡 포장 주문도 인정되므로, 매장 픽업 선호 소비자도 참여 가능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12개 공공배달앱이 본 사업에 참여합니다.
지자체 개발 앱 8곳과 민관협력 운영 앱 4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공공배달앱 통합 포털에서 참여 앱 및 사용 가능 지역 확인 가능
👉 https://www.atfis.or.kr/delivery/

앱을 설치한 후 배너 또는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 음식점도 확인해보세요.

기존 민간 배달앱 이용 시 외식업체가 부담하는 수수료는 평균 30% 수준.
예를 들어 2만 원 주문 기준 약 6,1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공공배달앱과 쿠폰 지원을 활용하면, 수수료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광고비도 절감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외식 경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면
할인도 받고,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도 응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공공배달앱을 확인하고,
2만 원 3회 주문 후 1만 원 쿠폰 혜택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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